2020활동가이야기주간행사가 끝났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임운영자분들을 위한 주제별 이야기카드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야기모임 주최자를 위한 최종 안내문 (모임 개최 전 꼭 읽어보세요) 

  모임기록 관련 올려주신 내용 중 개인정보와 이야기가 담긴 기록지와 회고지는 운영진이 저장/보관 후 게시글에서는 삭제했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재난시대[11.4/서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영리-소수자 연대 문화 행사의 가능성 모색

#. 모임 정보

  • 모임운영자 : 양은석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
  • 개최날짜 / 시간 : 11월 4일(수) 오후 7시 30분~10시
  • 개최 지역 : 서울시 마포구
  • 모임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서강로 138 6층 비온뒤무지개재단
  • 모임 개방여부 : 초대하는사람만(○)
  • 참가자 초대 및 모집 방법 :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활동가들


#. 모임 내용 설명 _ 아래에 (1)모임 주제(2)진행 방식 등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세요. 
* 다만, 활동가이야기주간 취지에 맞지 않는 개인적인 친목모임이나 활동/활동가와 전혀 무관한 모임은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모임 등록 마감 후, 10월 20일에 지원대상 모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1) 모임주제 설명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비롯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어우러져 즐기는 장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삼아 매해 여름 서울에서 개최되는 복합/공개/문화행사입니다. 2020년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생중계를 통해 참여자들과 만나고,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서울의 6개 지역에서 동시에 비대면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성소수자 문화의 역사를 짚어 보았습니다. 또, OTT  플랫폼을 통해 영화제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당시 영상을 서울퀴어문화축제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sqcforg/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진행하는 비대면-온라인 행사를 통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비영리-소수자 연대 문화 행사로서의 비대면-온라인 행사의 가능성과 불가능성을 동시에 경험했습니다. 온라인 행사를 통해 "연대"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오프라인 행사만이 줄 수 있는 감동/정서/공감을 발견하고 온라인 행사의 한계를 체감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점점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이번 모임-회의를 통해 올해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평가 및 정리하고, 내년도에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온라인 행사의 기반을 닦아나가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려 합니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함에 있어서도 시행할 수 있는 방역 수칙들의 실현 방안을 찾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결과를 활동가이야기모임을 통해 공유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영리-소수자 연대 문화 행사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려 합니다. 


(2) 진행방식

① 아래의 서울퀴어문화축제 각 프로그램 별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행사의 기획 및 진행의 경험을 나누고, 장단점을 비교한다.

    -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 - 서울퀴어퍼레이드 무대 / - 서울퀴어퍼레이드 행진 / - 한국퀴어영화제 상영 / - 한국퀴어영화제 부대 프로그램

② 아래의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각 내부기구 별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행사의 기획 및 진행의 경험을 나누고, 장단점을 비교한다.

    - 운영위원회 / - 사무국 / - 서울퀴어퍼레이드집행위원회 / - 한국퀴어영화제집행위원회 / - 기획지원처

③ 온라인 행사만의 강점을 목록화하고, 각 항목 별로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④ 오프라인 행사에 비해 온라인 행사의 약점을 목록화하고, 각 항목 별로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⑤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시 시행할 수 있는 방역 수칙들을 목록화하고, 각 항목 별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⑥ 회의-모임의 참석자는 아래의 "제20회 한국퀴어영화제 약속문"을 따른다.

    1. 우리는 나이, 성적 지향, 성별정체성, 장애, 국적, 인종 등에 관계없이 동등하다.

    2. 한국퀴어영화제에 참여하는 모두는 서로를 존중하며 평등한 관계를 지향한다.

    3. 타인의 정체성을 재단하지 않고, 고정관념을 갖고 판단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

    4. 외모와 관련된 발언 등으로 타인의 신체를 평가하지 않는다.

    5. 개인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고 타인의 동의 없는 신체접촉을 하지 않는다.

    6. 소수가 발언권을 독점하지 않고 모두가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든다.

    7.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비하적인 용어 사용, 차별적 발언, 혐오 발언을 하지 않는다.

    8. 한국퀴어영화제 기획단은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 발언을 경고하고 제지한다.

    9. 불편하다고 느끼는 상황은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함께 소통하여 대처해나간다.

    10. 본 약속문을 성실히 수행하고, 모두에게 안전한 영화제를 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서울 #마포 #재난시대 #초대 #4일



※ 회의의 진행방식이 준비과정에서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행사에 대해 좀 더 총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과거-현재-미래의 타임라인 콘셉트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과거” 주제로는 기존 진행방식과 같이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행사의 기획 및 진행의 경험을 나누고, 장단점을 비교했습니다.

“현재” 주제로는 올해 행사에 대한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및 해외 벤치마킹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미래” 주제로는 내년 행사를 위한 연말연시 일정을 정하고, 온라인 환경에 맞춘 조직구성 및 조직문화 개편의 필요성을 공유했습니다.










회의 참석자 7명 외에 참관 2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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