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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광주] 다문화여성들과 함께 마을 공동체생활 즐기기 모임후기

임현영
2020-11-14
조회수 133

한국어교원자격을 얻어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결성된 모임으로 활동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를 해왔다.

활동가이야기모임이 있다는 정보를 얻어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보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외출도 안하고 위축되어있는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주면 어떨까하는 의견이 제일 우리모임의 취지에 맞는것같아서 
제목을 다문화여성들과 함께 마을 공동체 생활즐기기 라는 제목을 얻게 되었다.
우리 모임이 딱히 장소가 없어서 주로 커피숍에서 모임 활동을 해 왔었는데 이번에는 회원 한 분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사무실을 쓸 수 있게 되었다 .
날짜는 모든 회원들이 다 참여할 수 있는 날로 정했다. 
모이기 전 이런 회의진행이 처음이라 걱정되기도 했지만, 
모임 하는 날 회원들이 하나 둘 모이며 얼굴보니 너무 좋아서 회의진행에 대한 긴장감이 풀어졌다.
간단히 안부를 묻고 회의진행에 앞서 회원들간에 사이를 더욱더 돈독하게 하기 위해  이야기카드를 이용했다.
활동가이야기를 자유주제로 진행하는거라서 이야기카드는 '서로를 알아가는 이야기카드'를 받았다. 이 이야기카드안에는 세분류로 나뉜 내용으로 각각 20장씩 들어있었다. 
첫번째로 한 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질문카드는 '만약 내일이 없다면? 오늘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에 대한 질문에  나온 회원의 대답은  이제까지 나에게 서운하게하거나 무시한사람들 찾아가서 하고싶은 말 맘껏하겠다  라는 답이 나와서  회원들 모두 의외의 답이라고 그런데 진짜 내일이 없으니 그것도 좋은 생각이다라는 긍정적인 호응이 였다. 
두번째 개인적인 질문 카드는  '나의 가장 행복했던 과거의 어느날은?'  회원들의 대부분이 20대를 꼽았다. 
세번째 활동과 관련된 질문카드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가장 중요한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에 대한 대답은 용기, 마음가짐,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이렇게 회원들의 마음을 확인후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갔다.
우리아파트에 다문화여성들이 많이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한글을 몰라서 그리고 문화를 몰라서 집밖으로 못나오고 있는 다문화여성들이 많이 있다.
모임취지에 맞게  다문화여성들과 어떻게하면 공동체생활을 할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해보는데 공모사업을 통해 다문화여성들을 모집해서 회원들의 재능을 나누자 라는 의견이 나왔다.
그리고 세부적인것으로 우리가 다문화여성들과 친해지려면 그들의 문화와 우리나라문화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자. 그리고 다른의견으로는 다문화여성들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자 이러한 의견을 갖고 회원들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회고록과 회의 기록지를 정리하고 회원들과 나머지 수다도 나누었다. 
결론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없어지면 더욱 더 홍보하여 다문화여성들과 많은 시간을 갖자. 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 활동가 이야기 프로젝트를 통해 회원들의 새로운 생각들을 알아볼 수 있었고 더욱 체계적인 회의진행으로 인해 긴장감없이 수월하게 토론을 할수 있어서 좋았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회원들과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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